쉰 살, 퇴사 후 꿈을 꾸기 시작하다 꿈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적 장래 희망 사항에 과학자나 장군, 대통령 같은 직업을 적어 넣으며 그것이 되기를 바라는 어린이가 많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어린이의 눈에 그런 직업은 이루고 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 김남현 에세이 0 209 15 0 16 11개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