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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살, 퇴사 후 꿈을 꾸기 시작하다

꿈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적 장래 희망 사항에 과학자나 장군, 대통령 같은 직업을 적어 넣으며 그것이 되기를 바라는 어린이가 많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어린이의 눈에 그런 직업은 이루고 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나 봅니다, 슈퍼히어로처럼. 하지만 지금 이런 직업을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 직업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알기에 이 꿈은 나와 맞지 않다고 할 겁니다. 대신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세상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버겁고 힘들게 사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나의 이런 삶의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꿈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적 장래 희망 사항에 과학자나 장군, 대통령 같은 직업을 적어 넣으며 그것이 되기를 바라는
어린이가 많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어린이의 눈에 그런 직업은 이루고 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나 봅니다,
슈퍼히어로처럼. 하지만 지금 이런 직업을 갖고 싶냐고 물으면 그 직업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알기에 이 꿈은 나와 맞지 않다고 할 겁니다.

대신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세상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버겁고 힘들게 사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나의 이런 삶의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거든요.

이렇게 일상을 써 내려가는 것이 하루하루 힘든 삶을 버티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목소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꿈’이라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작은 몸짓이라도 흔들고
조그만 소망이라도 나누는 것이 누구나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작은 실패도 사실은 커다란 인생의 아름다움을 채우는 멋진 모자이크 조각이라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행동하는 꿈을 꾸면서 죽을 때까지 이 꿈을 키워나가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믿고 뭔가를 ‘하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이 여정을 여러분도 함께 걸어 보시겠어요?
평범한 보통 사람입니다. 대학을 나오고 군대를 다녀오고 자녀를 낳고 일을 하다 지금은 가족 경제를 위해
마음과 맞지 않지만 몸으로 하는 직장에 나가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게 퇴사 이후의 삶은 먹고 살기 위해 세상에 버려진 것 같은 기분으로 삶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 독서 토론, 14일 챌린지, 블로그 글쓰기 등 삶에 희망과 매일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나의 꿈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지치고 힘든 삶이 변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에게 좋고 선한 것들을 선택함으로써 이 삶이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우울하고 절망의 늪으로 떨어지는 삶이라 생각이 든다면 이제는 힐링하고 삶을
희망으로 바꿔 나가고 싶습니다.

내 글을 읽고 삶에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나도 뭔가 할 수 있겠다는 힘을 드리고, 삶을 살아가려는
의지를 드리고 싶어 글쓰기에 도전합니다.
다른 사람도 하는데 나라고 못 하겠어요?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보세요. 그럼, 글이 되고 책이 되더라고요.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작은 소망의
불꽃을 피워 인생을 멋있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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